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직장인을 위한 실무 영어 수동태 (이메일, 보고서)

by choienglish123 2025. 3. 12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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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고서, 이메일 수동태

 

 

직장에서는 이메일 작성, 보고서 작성,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가 필요합니다. 특히 수동태는 공식 문서나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서 자주 사용되며, 정보를 객관적으로 전달하거나 정중한 표현을 사용할 때 필수적입니다.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능동태와 수동태를 헷갈려 하거나, 어떤 상황에서 수동태를 활용해야 하는지 명확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.

이 글에서는 직장인들이 실무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동태 표현과 예문을 정리해 보겠습니다. 이메일, 보고서, 비즈니스 회화 등 다양한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수동태 문장을 익혀, 보다 효과적으로 영어를 사용해 보세요.

 

<이메일에서 자주 쓰이는 수동태 표현>

업무 이메일에서는 문장을 간결하고 정중하게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특히, 누가 작업을 했는지보다 ‘작업 자체’에 초점을 맞출 때 수동태가 효과적입니다.

✅ 일반적인 이메일 표현
- Your request has been received. (귀하의 요청이 접수되었습니다.)
- The document was sent yesterday. (문서는 어제 발송되었습니다.)
- The issue has been resolved. (해당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.)

✅ 요청 및 안내 문구
- You are requested to submit the report by Friday. (금요일까지 보고서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.)
- All employees are required to attend the meeting. (모든 직원은 회의에 참석해야 합니다.)
- The updated policy will be shared soon. (업데이트된 정책이 곧 공유될 예정입니다.)

 

<보고서 작성에서 효과적인 수동태 사용>

비즈니스 보고서에서는 객관적인 정보를 전달하고, 공식적인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수동태가 자주 사용됩니다. 특히, 과정, 결과, 분석 등을 설명할 때 유용합니다.

✅ 보고서에서 흔히 사용되는 표현
- The data was collected from multiple sources. (해당 데이터는 여러 출처에서 수집되었습니다.)
- The issue has been analyzed in detail. (이 문제는 자세히 분석되었습니다.)
- Several factors were considered during the evaluation. (평가 과정에서 여러 요소가 고려되었습니다.)

 

<비즈니스 회화에서 자연스럽게 수동태 사용하기>

수동태는 말하기에서도 종종 사용됩니다. 특히, 책임을 명확히 하지 않거나 조심스럽게 표현할 때 유용합니다.

✅ 일상적인 업무 대화에서 수동태 예문
- The meeting has been postponed. (회의가 연기되었습니다.)
- The report will be finalized by next week. (보고서는 다음 주까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.)
- A decision has not been made yet. (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습니다.)

 

<능동태 vs 수동태: 언제 사용할까?>

직장에서 영어를 사용할 때 수동태를 언제 활용해야 하는지 고민될 수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수동태가 더 적합합니다.

✅ 수동태가 더 적합한 경우
1. 행위자보다 ‘행위’ 자체가 중요할 때
- (능동태) Our team analyzed the data. (우리 팀이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.)
- (수동태) The data was analyzed. (데이터가 분석되었습니다.) → ‘누가’ 했는지가 중요하지 않을 때 더 적절

2. 책임을 흐리거나 부드럽게 표현할 때
- (능동태) You made an error in the report. (보고서에서 오류를 범하셨습니다.)
- (수동태) An error was made in the report. (보고서에서 오류가 있었습니다.) → 비난을 피하는 표현

 

3. <공식적이고 객관적인 표현이 필요할 때>
- (능동태) We will implement a new policy. (우리는 새로운 정책을 도입할 것입니다.)
- (수동태) A new policy will be implemented. (새로운 정책이 도입될 예정입니다.) → 비즈니스 문서에서 선호됨

 

[결론]

직장에서는 이메일, 보고서, 회의 등 다양한 상황에서 수동태를 적절히 활용하면 보다 자연스럽고 정중한 영어를 구사할 수 있습니다. 특히, 공식 문서, 업무 이메일, 회의에서의 발표에서는 능동태보다 수동태가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.

이번 글에서 소개한 비즈니스 영어 수동태 표현과 예문을 적극 활용하여 실무에서 더욱 자연스럽고 전문적인 영어를 구사해 보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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